아시아나 마일리지 대한항공 전환 방법과 통합 후 활용법

구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대한항공과의 통합 이후에도 10년간 지금과 같은 마일리지 가치를 유지하면서 사용할 수 있어요. 통합 후 원한다면 언제든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전환할 수 있는데, 이때 탑승 마일리지는 1대 1 비율로, 신용카드 등으로 적립된 제휴 마일리지는 1대 0.82 비율로 전환해요. 마일리지 통합 후에는 두 항공사의 마일리지를 함께 활용할 수 있어 여행이나 좌석 승급 등에 유리해져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제도 통합 안내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10년간 그대로 쓰세요!” 대한항공

-아시아나 마일리지 그대로 대한항공에 쓸 수 있다… 10년간 ...

아시아나 마일리지 대한항공 전환 방법

구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하는 방법은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별도로 마련된 전환 메뉴를 통해 진행할 수 있어요.

전환 시 아시아나의 탑승 마일리지는 1대 1로 동일한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바뀌는데, 제휴 마일리지는 1대 0.82 비율을 적용받아요.

전환은 아시아나 마일리지 전액을 한 번에 신청해야 하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전환을 희망하지 않으면 기존 아시아나 항공편에서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계속 이용이 가능하며, 통합 완료 후 10년이 지나면 남은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자동으로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돼요.

통합 후 마일리지 활용법

아시아나 마일리지와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통합되면 이용할 수 있는 항공편이 크게 넓어져요.

기존 아시아나 항공편뿐만 아니라 대한항공 운항 전 노선에서 두 마일리지를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선택지가 많아졌어요.

좌석 승급이나 보너스 항공권 구매 시에도 아시아나 마일리지 기준을 일정 기간 유지하여 손해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또한, 대한항공에서 제공하는 '캐시 앤 마일즈' 복합결제 시스템을 통합 마일리지로 사용할 수 있어, 항공권 운임의 일부분을 마일리지로 결제하는 것이 가능해졌어요.

이러한 변화는 해외여행이 증가하는 요즘 매우 유용하며, 마일리지 가치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어요.

주의사항 및 팁

마일리지 전환 비율이 제휴 마일리지에서 0.82로 차이가 있으므로, 전환 전에 보유 마일리지 종류를 파악하고 손해가 없도록 계획하는 것이 좋아요.

마일리지 통합 후에는 아시아나가 속해 있던 스타얼라이언스 제휴 항공사에서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없게 되니 이점도 확인해두어야 해요.

또한, 통합 과정 중에 마일리지 사용 조건이나 유효기간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항공사 공지를 확인하는 게 중요해요.

실제 전환 사례로, 아시아나 탑승 마일리지 1만, 제휴 마일리지 1만을 모두 전환하면 대한항공에서 1만 8,200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어 전환 시 손해를 최소화할 수 있어요.

FAQ

Q1.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하려면 어디서 신청하나요?

A1. 대한항공 공식 홈페이지 내 별도의 마일리지 전환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어요.

Q2.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10년 후에 자동 전환되나요?

A2. 네. 통합 후 10년이 지나면 남은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자동 전환돼요.

Q3. 제휴 마일리지는 왜 1:0.82 비율로 전환되나요?

A3. 제휴 마일리지는 신용카드 적립 등으로 쌓이는 특성상 비용 차이로 인한 공정거래위원회의 결정으로 0.82 비율이 적용돼요.

Q4. 전환하지 않고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계속 사용할 수 있나요?

A4. 네. 통합 완료 후 10년간은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기존처럼 아시아나 항공편에서 쓸 수 있어요.

Q5. 통합 마일리지를 어디에 사용할 수 있나요?

A5. 통합 마일리지는 대한항공 전 노선과 아시아나 기존 노선에서 보너스 항공권, 좌석 승급, 복합 결제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요.